DaeHyun Lee

Why don't you do your best? (How much time do we have?)

월요일, 1월 22, 2007

All In OST - music

My favorite drama, All In OST.

"Commercial": Song Hye Gyo - Commercial (Korean)

Korea/Korean/Korean HipHop

Korean Singer Song Hye Gyo acts in this Korean Commercial.

Artist: Song Hye Gyo
Song:
Location: Korea
Language: Korean

금요일, 1월 19, 2007

iPhone - Complete (High Quality)

iPhone combines three products — a revolutionary mobile phone, a widescreen iPod with touch controls, and a breakthrough Internet communications device with desktop-class email, web browsing, maps, and searching — into one small and lightweight handheld device. iPhone also introduces an entirely new user interface based on a large multi-touch display and pioneering new software, letting you control everything with just your fingers. So it ushers in an era of software power and sophistication never before seen in a mobile device, completely redefining what you can do on a mobile phone.
© www.apple.com/iphone

목요일, 1월 18, 2007

I'm moved...

http://wiselife.tistory.com

목요일, 12월 14, 2006

열심히 해야된다!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 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 역시 떨어졌다."
- 고승덕 변호사

목요일, 11월 02, 2006

네이버 :: 지식iN

복잡한 서울 시내, 주차 박사 되는 법!



주말 저녁, 차를 몰고 집을 나서는 순간 고난의 여정은 시작된다. 꽉 막힌 서울시내의 도로상황은 둘째 치고, 어딜 가도 차로 가득해서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어 차는 순식간에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리기 일쑤다. 값비싼 유료 주차장에 차를 맡기기는 아깝고, 주차딱지가 두려워 아무데나 주차할 수도 없는 당신을 위해, 서울시내에서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장소와 번화가 주변의 가장 저렴한 주차장들을 소개한다.곳곳에 숨어있는 공영주차장만 잘 알아두어도 주차박사가 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다.


◆ 서울 시내에서 '무료'로 주차하기

[양재동]
서초구청은 평일 오후 6시 이후, 토요일 오후 5시 이후, 공휴일은 종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 국민은행 양재동점은 평일 저녁 시간과 공휴일에는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
[압구정동 ~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비자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백화점 내에 무료주차 가능. 압구정 현대백화점 야외 주차장은 백화점 영업 시간 이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역삼역 ~ 선릉역]
역삼역에서 선릉역 방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은 평일 오후 7시 이후 무료 개방.
[강남역]
쿠아 의류샵과 바디샵 사이의 골목으로 직진하여 들어가는 아파트 부근 공영주차장은 토요일 오후 3시 이후, 일요일, 공휴일에는 무료. 평소에는 10분당 800원 정도.
[종로]
대형서점은 도서 구입 금액에 따라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서점 회원카드를 소지한 경우엔 도서를 구입하지 않아도 주차 가능, 교보생명 빌딩은 평일 야간과 주말에 무료 개방.
[시청]
주말에는 삼성 본관이 무료, 주중에는 삼성생명 식당가나 쇼핑몰을 이용하면 주차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라자 호텔은 이용객에 한해 최대 4시간까지 1,000원으로 주차할 수 있게 한다.
[대학로]
휴일에는 창경궁 주차장이 무료.
[여의도]
휴일에는 KBS 방송국 그리고 공영 주차장이 무료. 평일 야간과 주말 한강시민공원 주차장 무료개방.
[명동]
백화점 카드 회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는 주차권을 모아두었다 사용한다. 미리 챙기지 못했을 경우 백화점 신용판매과에서 얻을 수 있다. 30분 이내 주차는 무료. 포호아, 베니건스, 아바타몰 등에서 식사나 쇼핑을 하면 건물 지하 주차장을 1~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최저가' 주차장을 찾아라!

[양재동]
양재 시민의 숲 내 매헌기념관 앞 주차장. 10분 당 300원.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무료.
[교대역]
서울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뒤편 우리은행 기숙사 앞 서초 공영 주차장. 최초 1시간 3000원. 이후에 10분 초과시 300원 추가. 평일 오후 8시 이후, 토요일 오후 3시 이후, 공휴일은 종일 무료다. 월 주차 8만원, 월 야간주차 4만원.
[압구정동 ~ 청담동]
신사전화국 앞 공영주차장. 야간에는 무료주차 가능. 주차비는 10분 당 800원.
[역삼역 ~ 선릉역]
선릉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보람상호신용금고 주변의 파라다이스주차장. 30분당 1000원. 월 주차 요금은 7만원.
[강남역]
과학기술회관 주차장. 10분당 500원.
[신촌 & 연세대]
신촌 기차역에서 연세대 방향으로 직진, 고박사냉면부터 형제갈비 앞까지 도로변이 공영주차장. 요금은 10분당 700원. 평일 11:00~21:00 토요일 11:00~17:00를 제외한 시간과 휴일은 무료. 유료 주차장 중에는 창천교회 주차장이 가장 저렴하다. 30분당 1000원.
[종로]
종묘주차장, 탑골공원 맞은편 유료 주차장. 극장 밀집 지역이라 영화 티켓을 가져오면 50%까지 할인해준다.
[대학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KFC 뒤, 일마레 옆에 위치한 유료 주차장이 30분당 1000원 정도로 가장 싸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주차장. 여의도 둔치 주차장은 월 주차의 경우 2만5000원 선.
[명동]
세종호텔 바로 옆 밀리오레 주차장. 주차 요금은 공영주차장 수준. 회현로 인송빌딩의 경우 처음 30분 무료, 이후 30분마다 추가 요금 1,500원이 붙는다.


◆ 공영주차장만 잘 알아도 주차문제 만사 오케이!
서울시내에는 많은 공영주차장이 있다. 이들은 일반적인 상업주차장에 비해 저렴한 요금을 자랑하며 일반 서민들의 주차부담을 더는 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면 공영주차장 요금 10~20%정도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대신에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지 않는 차량은 공영주차장 월 정기권을 발급 받을 수 없다.
다음의 웹 사이트를 방문하면 서울시내 주요 공영주차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내 주요 공영주차장 정보를 미리미리 숙지하여 알뜰한 드라이버로 거듭나 보자!





*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세리포럼 "영업유통경영포럼"레터 중에서

목요일, 8월 03, 2006

네이버 :: 뉴스

[살림살이 탐구] 도시 근로자들 ‘마이너스 人生’

[조선일보 2006-08-03 03:05]



주택대출 갚아야지… 애들 과외시켜야지…
3가구 중 1가구 “저축 한푼도 못해”


[조선일보 선임기자]

미국인은 외상을 좋아한다. 신용카드를 그어 생활비를 앞당겨 쓰고, 은행 돈을 빌려 집과 자동차를 산다. 월급을 받아 카드대금을 메우고 은행 대출금을 갚아나가다 보면 저축통장에 한 푼도 안 남는다. 부채(負債) 생활이 오래 거듭된 결과 미국의 가계저축률(소득에서 저축이 차지하는 비율)은 요즘 ‘마이너스’(-1.4%)로 떨어져 있다. 대부분의 미국 가정이 번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쓰는 적자생활을 하는 셈이다.


IMF 외환위기 이후 한국인의 삶도 고달픈 미국인의 삶을 닮아가고 있다. 1998년 24.8%에 달했던 가계저축률이 매년 2~3% 포인트씩 하락하더니 지난해 4.4% 선으로 급락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락 속도다. 노동연구원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도시 가구의 35%가 저축을 한 푼도 못하고 있다. 한국인이 미국인들처럼 신용카드를 마구 그어대는 것도 아닌데 왜 살기가 힘들어졌을까.


삼성경제연구소 김경원 박사는 “IMF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자녀 사교육비, 내 집 마련 과정에서 떠안은 은행 차입금이 가계살림을 짓누르고 있다”면서 “이 추세가 바뀌지 않으면 가계저축률이 1~2%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에서 21년째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이인호 부장(48)은 전형적인 중산층 샐러리맨이다. 그러나 그는 10년째 저축을 한 푼도 못하고 있다. 중·고교생인 2명의 자녀에게 매달 260만원 이상의 사교육비를 쓰는 탓이다. 그는 “평생고용이 무너진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어떻게든 ‘밥벌이’ 기술을 익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처분소득의 40~50%를 사교육비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장과 같은 학부모들이 지난해 지출한 사교육비는 24조원(GDP의 3%)이 넘는다.


IMF 이후 나타난 저금리 현상은 저축 의욕을 약화시키고 서민·중산층 구별 없이 은행 돈을 빌려 집을 사는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은행원 조성만씨(45)는 3년 전 서울 중계동에서 45평 아파트를 분양받으면서 2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3억원을 빌렸다. 그가 매달 갚아나가는 원리금은 215만원. 조씨는 “마치 ‘할부 인생’을 살아가는 기분”이라며 “은행 빚을 갚고 애들 과외비 쓰고 나면 돈이 항상 부족하다”고 말했다.


금융기관이 최근 3~4년 사이에 아파트 구입자에게 빌려준 주택담보 대출금은 200조원에 달한다. 대출금리를 6%로 잡아도 이자가 연간 12조원에 이른다. 삼성금융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도시민의 금융부채는 가구당 평균 3000만원까지 늘어났다. 여기에 매달 2~4차례의 외식, 40만~100만원씩 들어가는 자동차 운행경비, 가구당 2~4대에 달하는 휴대폰 이용료를 내다보면 저축은 꿈꾸기조차 어려워진다.


IMF 이후 크게 늘어난 세금과 사회보험료도 가계살림에 부담이 되고 있다. 국민 1인당 세금부담액은 2000년 242만원에서 지난해 338만원으로 늘어났다.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보험료도 매년 3~6%씩 오르고 있다. 금융연구원 박재하 박사는 “세금 증가는 가처분소득을 줄여 저축률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온다”면서 “한국과 미국 중산층의 삶을 비교해보면 한국 쪽이 더 피곤한 편”이라고 말했다.


(송양민 선임기자 [ ymsong.chosun.com])

수요일, 8월 02, 2006

네이버 :: 뉴스

영화 '괴물'의 옥에 티를 아시나요?"

[연합뉴스 2006-08-0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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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엔 세금 안 붙는다"는 대사는 오류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괴물'도 실수한다?'

무서운 속도로 관객 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괴물'의 옥에 티가 발견됐다.

옥에 티는 극 중반에 나온다. 등장인물 간의 대화 중 "근데 이거 현상금이요, 세금 얼마나 떼죠?"라는 질문에 "그 현상금은 비과세 기타소득이라서 세금 자체가 아예 없어요"라는 답변이 그것.

"현상금에는 세금이 붙지 않는다"는 답변이 나오지만 사실 현상금에는 세금이 붙는다. 현상금은 기타소득으로 원천징수 대상. 대략 20%의 세금이 부과된다.

그렇다면 치밀한 시나리오와 디테일 강한 설정으로 '봉테일'이라 불리는 봉준호 감독이 왜 이 같은 실수를 했을까. 혹시 의도된 설정은 아니었을까. 현상금을 더욱 매혹적으로 보이기 위한 거짓 설정이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의도된 것은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봉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현상금과 관련해 주변에 자문을 구했는데 이 과정에서 답변을 해준 사람이 실수를 한 것. 이 때문에 봉 감독은 개봉 후에야 이 대목이 잘못됐음을 알게 됐다.

'괴물'의 제작사 청어람은 "세금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실수를 한 것 같다. 그런데 그러한 설정 역시 의도된 것으로 봐주시는 관객들이 있어 새삼 놀랍다"고 말했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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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에 핵심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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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 못해 실수 했지만, 그것을 의도된 것으로 봐주시는 관객이 있고, 거기에 새삼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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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기엔 괴물은 엄청나게 잘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잘 봐주려는 관객들이 있어 대박의 흥행 성적이 기대된다.